[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대한가정의학회와 한독[002390]이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자로 정가정의원 정명관 원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명관 원장은 일차의료연구회 등 일차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을 위한 파견학생 지도를 하고 있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차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과 학술위원으로서 개원의 강좌 기획에 큰 역할을 수행해 일차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독은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다”며 “정 원장은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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