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15회 동두천 카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9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동두천 시민연대가 주최한 이번 동두천 카툰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많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다양한 체험행사로 각 체험부스마다 어린이들이 참여를 했다.
특히 그림을 하나하나 그려 영상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끼고 체험하는 풀립 북 체험과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체험하는 소마트 로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열띤 열기를 보였다.
올해에는 달빛궁궐의 애니메이션이 선정을 했고, 상영에 앞서 타악기 앙상블밴드 비트 홀릭의 축하공연과 생연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이 준비한 민요 공연 등이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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