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황금연휴에도 ‘국감톡’을 운영하며 추석 민심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감톡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을 직접 듣고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기국회 국감을 위해 정당 최초로 실시한 카카오톡 제보 시스템이다.
국감톡에 제보되는 내용은 △원내기획실 △국감 종합상황실 △상임위원회 등을 거친 후 국민에 최종 공개한다.
특히 원활한 국감톡 운영을 위해 인력 2명을 한시적으로 추가 배치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감톡’ 홍보 포스터를 올리는 등 제보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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