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브라운팜’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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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 ‘브라운팜’ 사전 예약 실시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9.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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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브라운팜. 사진=라인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라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였던 농장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라인 브라운팜’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인 브라운팜’은 브라운, 코니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총출동, 농장 게임의 기본 재미인 농작과 생산뿐만 아니라 트럭 및 기차 배달, 낚시 미니게임 등 이색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한,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생산 건물에도 장인 브라운이 배치돼 업무 숙련도에 따라 캐릭터가 성장하는 RPG 요소는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소셜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커뮤니티 요소도 들어있다. 게임 상 친구들과 교류할 때 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로 랜덤박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전세계 라인 브라운팜 유저들과 생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가판대'도 마련됐다.

라인프렌즈의 강력한 IP와 풍성한 콘텐츠에 힘입어 라인 브라운팜은 지난해 일본 다운로드 1위,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해당 지역의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 보노보노, 가스파드앤리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라인 메신저에서 ‘브라운팜 공식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면 자동 신청된다. 정식 출시 이후 한정판 캐릭터 ‘바니 브라운’이 100% 지급된다.

아울러 지인들에게 ‘라인 브라운팜’ 사전 예약을 공유하면 친구 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사전 예약 내용을 가장 많이 공유한 유저들에게는 라인프렌즈 브라운 관련 상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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