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은 다음달 14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헤지펀드 CONCERT’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헤지펀드 시장의 이해’, 위윤덕 DS자산운용 대표가 ‘투자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역할 및 자세’, 황성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대표가 ‘헤지펀드운용사 창업 스토리 및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2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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