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 ‘클라우드 마스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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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 ‘클라우드 마스터’ 운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9.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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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65개 매장 인증, 연말까지 360개 매장 인증 예정
롯데주류 직원 생맥주 판매점 방문해 교육
사진=롯데주류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주류는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 제도인 ‘클라우드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은 △맥주 기자재 종류 △맛있는 생맥주의 요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생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롯데주류 직원들이 생맥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까지 클라우드 마스터를 인증받은 매장은 165개다. 롯데주류는 연말까지 360여개 업체가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생맥주의 맛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 관리에 의해 결정된다”며 “클라우드 마스터 인증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통해 최상의 생맥주를 맛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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