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업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전문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맞춤형 보증과 투자, 컨설팅 등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성수 IBK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유망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망 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과 크라우드펀딩 성공 후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naver.com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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