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전통시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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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전통시장 이벤트
  • 서형선 기자
  • 승인 2017.09.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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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지역특산물, 제수용품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23~29일까지 관내 6개 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행사 진행
양천구가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와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추석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와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추석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직거래 장터는 27, 28일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 이번 장터는 양천구 자매결연 단체(부여군, 순천시, 화순군, 울진군 등)와 협력 단체 등이 참여해 산지에서 직송한 지역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 관내에는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름을 덜어주고, 자매결연단체 등 협력단체의 생산농가는 판로개척 및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3~29일까지 관내 6개 시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

△23일 목4동 목사랑시장, 목3동 목깨비시장 △25일 신월1동 신영시장 △27일 신월2동 경창시장, 신정2동 오목교 중앙시장 △29일 신월7동 약수시장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기면서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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