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더 키친 살바토레’가 충청지역 1호점 ‘천안 아라리오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더 키친 살바토레 레스토랑은 나폴리를 비롯한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음식 문화와 맛, 정통 조리법을 고수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천안 아라리오점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 로드샵 형태로 입점했다. 오는 26일 화요일에는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내한해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직접 선보이는 ‘셰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셰프데이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살바토레 쿠오모의 시그니처 메뉴인 D.O.C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봉골레 파스타, 국내산 돼지등갈비와 야채그릴구이, 진한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의 티라미수 등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레스토랑 관계자는 “이번 천안 아라리오점을 통해 충청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탈리아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특히 셰프데이 행사에는 총괄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참여 고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