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 대비 문화재 시설관리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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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석 대비 문화재 시설관리 종합대책 추진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7.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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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최근 가야역사 복원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길어진 명절 연휴로 인해 문화재시설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해시는 추석대비 문화재시설 관리와 방문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문화재 시설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지난 9월 14일부터 주요시설물 사전 점검을 시작으로 공사현장과 안내판 시설등을 점검하고 수로왕릉 박물관 등 문화재시설 개방 안내 홍보 및 환경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추석연휴 가야사와 문화재에 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석연휴 10일간 문화재시설도 개방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해 및 재난대비 시설물 정비도 철저하게 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시설 이용은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등에 문의하면 된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문화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가야사 및 가야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재 관리에 만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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