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이형희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20년 동안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온 장기 우수 고객을 초청해 감사패와 사은품을 증정했다.한편 SK브로드밴드는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다채롭고 풍성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마련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SK브로드밴드는 기존 고객 사은 이벤트로 22일 인터넷 사용기간을 고려해 추첨으로 총 2220명을 선정, 인터넷 1년 무료 이용, 누구미니, B 포인트 5만점 등의 혜택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B tv 주문형비디오(VOD) 1건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가인터넷과 B tv 10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또한 오는 10월31일까지 초고속+B tv(3년 약정) 가입고객 중 222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기가인터넷+B tv 10년 무료, 삼성 65인치 UHD TV, 누구미니, B 포인트 5만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