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호텔업계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경품과 선물 증정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라스테이는 최대 호텔 객실 침대의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등의 침구 세트 일체를 증정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추석 연휴 기간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10일까지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등 침구 세트, 호텔 욕실의 타월과 가운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Own Your Shilla Stay 패키지’ 이용 시 참여가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한가위를 맞아 4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와 통합 콜 센터를 통해 예약한 연휴기간 투숙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과 식사권, 파라다이스시티 멤버십 추가 포인트 적립,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숙박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이용권 등 경품을 준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도 추석선물을 증정하는 ‘시월애(愛)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월애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식음업장을 이용 가능한 적립금 4만원,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추석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한과 세트 3종이 제공된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의 올해 추석패키지 상품 ‘기브 땡스’는 디럭스 룸1박, 조식 뷔페 스파 이용권 등으로 구성해 내놓았다.
추석선물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인기 상품인 와인 뷰 마넨 리제르바 말벡 1병과 ‘로얄 오차드’ 10개입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 편안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고객분들을 위해 가족 또는 지인들과 나누는 선물처럼 풍성하고 뜻 깊은 선물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