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STX엔진[077970]은 전자통신사업부문 분리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21일 공시했다.
STX엔진 측은 지난해 2월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최종 답변에서 “2013년 9월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초기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전자통신사업부문 매각을 검토했으나 현재는 채권단이 보유한 당사의 지분 매각 절차가 진행중으로 전자통신사업부문의 분리 매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