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8년 연속 ‘미국직접판매협회(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는 미국 직접판매 업계 내 윤리적 판매 및 경영활동을 위해 2008년 창안됐으며, 기업이 제품, 서비스, 고객의 개인정보 등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불법적인 소비자 모집 관행을 근절하는 등 윤리적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사나는 2010년부터 ‘DSA 윤리강령 커뮤니케이션 이니셔티브’에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직접판매 업계 내 기업 윤리 원칙의 선두주자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 윤리 및 시장 확장 부문 부사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유사나가 비즈니스 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지난 8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건강한 직접판매 업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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