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장기 시승 이벤트…이달 계약 고객 한해 바디케어 및 스마트워치 증정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중형 세단 ‘G70’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70의 사전 시승 예약 접수 건수가 1만건을 넘을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박13일의 장기 연휴 기간동안 ‘G70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는 21~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달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한정)을 대상으로 외장 손상시 복원 수리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케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이번달 계약 고객(개인·개인사업자 한정) 중 100명을 추첨해 한층 새로워진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한편 제네시스 G7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 △디젤 2.2 모델이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이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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