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맛집 직배송'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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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맛집 직배송' 서비스 선봬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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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위메프는 전국 유명 맛집의 음식을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인 ‘맛집 직배송’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맛집 직배송에서는 신논현 화랑불닭, 한촌설렁탕, 아산 쭈꾸뿅쭈꾸미 등을 포함해 이번에 처음 직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곰터먹촌의 포천 김치말이국수 등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안에 ‘맛집 직배송’의 서비스 상품 수를 300여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의 맛집 요리를 반조리 상태로 배송해 주기 때문에 가정이나 야외 캠핑 시 간단한 조리과정만 거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위메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달 동안 맛집 직배송 내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위메프 O2O사업부 관계자는 “맛집 직배송 서비스는 지역 내 맛집 요리를 간편식으로 제공해 지역별 맛집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적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내 숨은 맛집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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