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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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9.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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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진=홍승우 기자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위한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속적으로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의약품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산업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주제발표(이재행 퀸타임즈IMS코리아 팀장)로 시작되며, △싱가포르 및 아세안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와 제약 산업의 미래변화(이동원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아세안지사장)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물류 관리의 핵심 고려 사항(니셩지에 페덱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상무) △아세안 지역 임상시험 현황과 국내기업 진출전략(소재완 씨엔알리서치 매니저) 순으로 진행되고 순차 통역(영한)이 제공된다.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아세안 진출의 기회를 잡으려면 업계의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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