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한국MSD, 취약계층에 IT 기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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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한국MSD, 취약계층에 IT 기기 기부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9.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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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벤쇼산 한국MSD 사장(오른쪽)과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이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MSD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헬스케어 기업 한국MSD가 지난 15일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진행하고, IT 기기 기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MSD는 지난 8월 사옥을 이전하며 데스크톱,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PC 등 총 670여 대의 IT기기를 기부했고, 올해 안에 700여 대의 노트북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부된 기기들은 수리 및 부품교체과정을 거친 후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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