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우리은행은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에 관해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이후 주택시장 전망과 주택임대사업 등록 등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이에 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오후3시부터 오후5시까지 명동 성당의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초보탈출,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과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비법(김언정 우리은행 세무팀장)이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과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인원은 양일간 각각 선착순 50명이다. 우리은행 고객은 추후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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