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실패에도 창업 성공 이뤄낸 실제 사례 창업자에 희망 선사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 서비스인 ‘U+사장님패키지’ 출시와 함께 실제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를 방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일 출시된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 IPTV, 폐쇄회로(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유리하다.실제 성공적인 창업자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은 이번 디지털 광고는 전설적인 프로복서인 유명우 씨(현 한국권투연맹 부회장 겸 바른식시골보쌈&감자옹심이 수원점 대표, 53)가 모델로 출연했다.39전 38승 14K.O.로 세계권투협회(WBA)챔피언 및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헌액될 만큼 위대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유 씨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창업을 준비했으나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 등으로 인해 연이은 실패를 겪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감동 스토리는 이번 서비스 출시 의도와 딱 맞아떨어진다.평생 권투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되며 창업의 막막함을 몸소 겪은 유씨의 실제 스토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권투 부흥과 후배 양성을 위해 U+사장님패키지 모델료의 일부를 권투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했다.유명우 씨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CCTV 등 어떤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애먹은 적이 있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통해 매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 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밝혔다.한편 LG유플러스는 예비 창업자 2명을 선정해 창업자금 각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기업부문 홈페이지와 U+사장님패키지 전문 상담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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