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15일 ‘마이다스 4.0 차세대유망 목표전환형 펀드’가 목표수익률 5% 이상을 달성해 오는 21일 채권형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4.0 차세대유망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테마뿐만 아니라 스튜어드십 코드,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원전 폐지 관련 환경 이슈 등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회책임투자’ 테마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펀드다.
오남훈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나 사회책임투자 테마와 관련해 장기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고 이익 개선이 눈에 띄는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집중 투자해 조기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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