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10월 ‘김해시장배’ 특별경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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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10월 ‘김해시장배’ 특별경주 마련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9.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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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렛츠런파크 부경 경마시행 계획이 발표됐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10월에는 3주 6일간 51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50개가 일반경주며, 1개가 특별경주다.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1개 경주, 제주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 

특히 오는 10월29일에는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처음으로 ‘제1회 김해시장배(국산, 1200m, 2세 암수)’ 특별경주가 펼쳐져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총 상금은 3억원으로 김해시가 1억원을 지원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이며, 일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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