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어시장 현대화 · 임시적 시장 이전 무조건 반대 의원에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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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어시장 현대화 · 임시적 시장 이전 무조건 반대 의원에 ‘비난 봇물’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9.13 17:25
  •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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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상인 2017-09-15 22:03:44
국민의당 문종관의원님 존경합니다 피란민시절부터 자생적으로 생겨서 형성된 시장을 화재이후 불법으로몰고갔지요 자산관리공사에 임대로낸건 몇년전이고 20년을 남동구에 국유세을 낸건대 지금껏 아무말없이 서로 협력하며 발전한소래포구을 화재이후 왜 불법이냐고 남동구 관계자에게 불어봤을때 대답을 못 하고있었지요 속이후련했읍니다 ..

남동구 주민 2017-09-15 19:07:46
매일일보 기자 수준은 이것 밖에 안됩니까? 기자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주절저절...
특정편에 서서 사냥개 마냥 짖어대고,,
공정한 기사 쓰세요...창피한줄 아시고...

소래가족 2017-09-14 18:08:42
소래시장 현대화는 많은 시장 상인들의 희망이고 숙원사업입니다.
다만 현재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대화 사업은 다수의 상인들이 원하고 희망했던 현대화 사업과는 거리가 있어 찬성하기 어려움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소래시장 현대화 사업의 목적은 현재 시장을 운영중인 상인들의 생계를 보장하며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인들의 의견 반영은 물론 생계를 위한 영업권도 보장하지 못하는 내용의 구청의 일방적 계획에 따른 추진은 또다른 문제만 양산할 뿐입니다.

소래상인 화이팅 2017-09-14 16:12:47
소래시장 현대화는 대찬성이고 환영합니다.다만 현대화의 방법이 문제입니다.상인들의 생존권이 확실히 보장되고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무엇보다 합법적이어야 합니다.위법적인 임시어시장설치.소음 악취 불법주차대란의 주민피해와 좌판우선권 구두약속의 눈속임은 현대화가 아닌 불통 불법이고 상인들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비민주적인 작태인 것입니다.거기에다 이런 구청장과 손 맞잡고 순수한 상인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몇몇 분들의 행태는 소래를 두번 죽이는 행위이고 진실과 양심앞에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구청장의 업적이라니ㅡㅡ 2017-09-14 14:31:56
업적때문에 시장현대화 빨리 못해서 안달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