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맞이하여 광화문 디타워(D-Tower)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경리밤길–경복궁과 리플레이스 광화문을 잇는 밤나들이길’을 진행한다.
디타워는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경복궁 야간개장 관람일자로부터 2주 내의 티켓을 지참하여 디타워를 방문하면 할인 혜택과 3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는 디타워에 입점한 16개 매장이 참여한다. ‘디타워 맛집’으로 인기가 높은 한육감, 주유별장, 소년서커스, 파워플랜트, 온더보더, 로이스초콜렛 등의 매장도 참여할 예정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을 제외한 12일 동안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장한다.
디타워는 레스토랑, 카페, Pub, 리테일샵 등이 입점한 복합 문화 플랫폼인 ‘replace 광화문'과 오피스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타워이다. 광화문 교보문고 근처로, 경복궁 정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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