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롯데문화센터와의 연계이벤트를 통해 평론가 ‘이동진’, 가수 ‘수란’과 함께하는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오는 17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과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총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하늘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책과 영화를 통한 세상 이야기’로 관객과 공감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란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대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특히 수란은 공연 중간에 ‘모든 날이 좋았다’를 주제로 사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커피를 주제로 하는 토크와 깜짝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밤 분위기를 더해줄 루프탑에서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낭만적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가 준비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와 함께 여유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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