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시스템 개편… 잠재능력 튜토리얼 추가 등 편의성 업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서 루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루디는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게임의 주축을 담당해 온 세븐나이츠를 대표하는 영웅(캐릭터)이다. 넷마블은 루디가 전투의 선봉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영웅으로서 계속 활약할 수 있도록 각성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각성한 루디는 자신의 생존력을 상승시켜 아군을 더 오래 보호하고, 새로운 효과 '반격태세'로 적의 공격을 방어함과 동시에 확정적으로 2회를 반격하는 능력으로 적군을 강하게 압박한다.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탐험 시스템(직접적인 플레이 없이 영웅을 보내 모험의 재화,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은 한 단계 더 스마트하게 개편됐다.이제 탐험을 하면 세나퍼즐(영지에서 조각을 모아 스페셜 영웅을 획득하는 콘텐츠)이 동시에 진행된다. 탐험에는 핫 타임이 적용된다. 핫타임은 모험과 동일한 시간에 적용되며, 해당 시간에 플레이하면 보상이 추가된다. 확인에 번거로움이 있었던 탐험 보상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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