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에 김지완 前 하나금융 부회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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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에 김지완 前 하나금융 부회장 내정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09.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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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BNK금융 임원후보 추천위원회가 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임추위를 겸한 이사회를 열고 김지완 전 하나금융 부회장을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선발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박재경 BNK금융 회장 직무대행은 지주 사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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