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씰리침대는 회사 창립 136주년을 기념해 ‘드림 유어 씰리 라이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8일~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씰리침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4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매장에서 선보이는 ‘다즐링 럭스’와 백화점별 한정 제품 3가지로 구성됐다.

다즐링 럭스는 티타늄 소재의 6회전 ‘포스처텍’ 스프링과 함께 ‘컴포트 서포트 코어’를 삽입해 허리 아래 부분의 지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정 제품은 ‘누사’와 ‘솜누스 럭스’다. 누사는 호주산 매트리스로 스프링을 교차 배열한 ‘포스처텍 Ⅱ’ 스프링과 10㎝ 이상의 레이어 충전재를 장착했다. 누사는 롯데백화점에서만 선보인다.

솜누스 럭스는 지난 6월 출시한 씰리침대의 첫 전동침대 ‘포스처매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는 호주산 매트리스 ‘시드니’와 매트리스 하단 부분에 수납공간이 있는 ‘스페이스 세이버 프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36년동안 숙면 환경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온 씰리침대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숙면과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일명 ‘인생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