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경동나비엔[009450]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도 지난 7월 12일부터 2주간 소비자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와 1대 1 전화 설문을 진행해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경동나비엔의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