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쿠팡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여행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여행용품 전문관은 여행에 필요한 캐리어, 파우치 등 소품 외에도 간편식, 여행용전자기기, 반려동물 용품까지 35만여개 물품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에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등의 다양한 상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으므로,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카테고리 페이지 내에서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할 수 있는 '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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