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더마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더마 스킨케어 팩 솔루션 브랜드 ‘닥터패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패커는 피부 전문가의 닥터백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다. 전문가가 닥터백 안에서 피부를 위한 맞춤 처방을 꺼내주듯 힘을 앓고 지친 피부에 팩 한 장만으로도 생기 넘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홈 닥터 더마 케어’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닥터패커는 피부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피부 친화 포뮬러 '바이탈 블렌드'를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스크 팩 파우치 하단에 ‘알뜰 스파우트’를 부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남은 에센스를 간편하게 짜내어 얼굴과 몸, 필요한 부위에 충분히 덧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대표제품 ‘비타 라이트닝 샷 마스크’는 촉촉한 수분을 채워 화사한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생기활력 마스크다.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에센스를 피부가 숨쉴 수 있는 답답함 없는 거즈시트에 담아 효과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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