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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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7.09.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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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홈플러스는 국내 처음으로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와 협업해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바이어와 제조사가 협업하고 소비자 테이스팅 과정 등을 거쳤다. ‘스키피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는 365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내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키피 땅콩버터는 국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조사 기준(2008~2013년) 국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홈플러스 땅콩버터 카테고리 내에서도 40%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서 첫 파인트 형태로 선보인 롯데제과 ‘죠스통’, ‘수박통’, 첫 빙수 형태의 롯데푸드 ‘빠삐코’, ‘아맛나’, 기존 상품보다 11배 커진 ‘서울F&B 패밀리 요구르트(750ml)’, 기존 10배 크기 ‘롯데 자이언트 꼬깔콘(616g)’ 등 제조사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성비' 높은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우철 홈플러스 제과 바이어는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키피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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