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오는 7일부터 우리 쌀 활용 ‘전통주(막걸리) 빚기’ 교육을 실시한다.
9월28일까지 총 6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철원군생활개선회 6개 읍‧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앞서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29일 올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 합격생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쌀 활용 ‘쌀어묵 제조’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종석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생활 적용 가능한 쌀 소비 전문리더 양성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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