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다음 달 1일부터 미라클 꿈나무 건강교실을 10월13일 까지 전곡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4개소의 어린이집들과 3개소의 유치원 원아 1천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를 한다.
이번 미라클 꿈나무 건강교실은 신체활동 놀이와 건강한 식품 알아보기 테마의 프로그램을 구성, 유아체육지도자 전문 강사를 초청, 다양한 놀이와 운동기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실습교육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또 보건의료원 영양상담사들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식품자전거를 이용한 식품영양교육을 함께 진행을 한다.
문의는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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