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언팩에 ‘더 프레임’ 뜬다…‘S펜’ 작품 전시
상태바
갤럭시노트8 언팩에 ‘더 프레임’ 뜬다…‘S펜’ 작품 전시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7.08.22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시간 23일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진행되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이 등장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첨단 스마트폰과 TV를 결합해 가장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라이프스타일 TV의 정수를 보여주는 ‘더 프레임’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80년 건축된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에서 활동하는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더 프레임’의 ‘아트 모드’가 활용된다.

‘아트 모드’는 기존 디스플레이에서 담아낼 수 없던 캔버스나 액자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해 예술 작품 보여주는데 최적인 기능이다.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의 빛의 밝기와 색 온도에 따라 화면을 조정해 실제 그림이나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