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3주년,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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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3주년,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8.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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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가 2014년 8월 개장 후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2014년 8월 개장 후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내방 했으며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를 운영해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해 총 2만982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총 1만4649명의 취학 전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이번 오픈 3주년,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해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푸드 트럭 운영 및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3주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MW 고객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더욱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그룹은 한국과 더불어 독일 마이자크,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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