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구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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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구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8.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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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구 연수구의회 의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학부모는 행복하다. 아이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이강구 의원(송도1.2.3동)이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 역할로 좋은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 의원 의정활동은 많은 부분에 있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할애하고 있다. 최근 송도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아이들과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일고 있어서다.

한편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와 "횡단보도 앞 무더위 그늘막 쉼터"가 설치되자 연수구민과 학부모들은 뜨겁게 호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 동춘동 유아 유괴 사건이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빠 폴리스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내 아이만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가 안전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는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어 박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강구 의원은 늘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다. “우리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으로 확보되어 있지만 하굣길은 무방비다. 횡단보도 음성안내 장치는 아이들의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 습관을 갖는 교육도 될 것”이라고 외쳐왔다.

이 의원은 다른 초교에도 확대되어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아빠 폴리스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또 우리아이들을 안전하게 함께 키우자고 강조하고 있다. 아빠 풀리스는 하굣길 안전지도 및 유괴예방 순찰이 주 활동이라며, 많은 학부모들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K씨 학부모는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경찰복장을 하고 순찰활동을 하고 있어 처음엔 경찰이 순찰 하는 줄 알았는데 지역 구의원임을 알고 놀라웠다고 밝혔다.

그리고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변함없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는 말도 전했다.

지역사회 귀감이 된 경찰복장의 당사자는 이강구 의원이었다. 이런 일을 언제부터 했느냐는 본지의 질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짧은 답변만 밝혔다.

이강구 의원은 초선으로 3년 의정생활을 하면서 한국메니패스토 약속대상 2년연속 수상을 했으며 젊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이강구 의원을 만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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