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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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진행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7.08.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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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 동안 저자강연회와 문화공연 등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메인 행사로는 9월 9일 ‘살인자의 기억법’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는 소하도서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철산 및 소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철산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9월 한달 동안 ‘나를 이해하는 셀프 힐링’을 테마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알쏭달쏭 세계 역사’를 주제로 소장도서를 전시하고 대출하는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넌버벌 인형극인 ‘마술 레스토랑의 톰과 제리’를 9월 23일 오후 2시에 철산도서관 6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인형극 참가신청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광명시민에게 우수 도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안, 광명, 소하도서관과 함께 연령별·주제별로 선정한 추천도서를 책자로 제작해 9월4일부터 각 도서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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