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030200]는 173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2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행사 기간동안 가상현실(VR) 5G 봅슬레이를 체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2018 평창’, ‘KT 5G’, ‘세계최초 5G’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KT가 연관된 키워드 해시태그를 공유하면 에코백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 참여자들은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KT의 가상현실 5G 봅슬레이를 체험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체험해봤다.
또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길이 300m, 높이 22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에서 튜브로 만들어진 봅슬레이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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