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티엘엑스의 운동다이어트 분야 국내 1등 멤버십 서비스 ‘TLX PASS’가 디자인 액셀러레이터 바우드와 제휴를 맺고,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는 크라우드 펀딩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벌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내달 14일까지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 활동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IT 제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TLX PASS는 디자인 액셀러레이터 바우드의 블루투스 리시버 ‘플럽PLUB(플럽)’ 구매 고객에게 TLX PASS 이용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얼리버드를 대상으로 플럽 패키지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TLX 7PASS 이용권을 증정하고, ‘PLUB플럽 X TLX PASS’ 패키지 상품은 ‘PLUB플럽’ 정품과 넥밴드, TLX 7PASS로 구성돼 있다.
‘PLUB플럽’은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셋은 연결만 하면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작동해 무선 제품처럼 사용할 있게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리시버다.
‘PLUB플럽’ 본체를 별도 제공되는 넥밴드에 장착해 목에 걸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강영빈 티엘엑스 운영총괄 이사는 “TLX PASS는 고객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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