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주주가치 제고…배당성향 3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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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주주가치 제고…배당성향 30%로 확대”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08.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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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롯데제과는 17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확대하고 배당도 올리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사 설립으로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하는 등 장기적 성장을 위한 지배구조 확립에 따른 것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분할합병 대상회사인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투자부문을 합병함으로써 지배구조와 투명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순환출자 해소와 주주친화적 배당정책 실현으로 주주가치가 제고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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