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우뚝 선 태안군청 씨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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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우뚝 선 태안군청 씨름단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7.08.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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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2체급 정상에 오른 태안군청 소속 씨름단 모습 사진= 태안군청 제공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이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태안군청 씨름단이 경장급과 용장급 1위를 비롯해 개인전에서 무려 6명이 입상하고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올랐다.

군은 태안군청 소속 최성국 선수가 경장급에서 1위를, 황재원 선수가 용장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청장급 최영원 선수와 용사급 전선협 선수, 역사급 우동진 선수가 2위를, 소장급 윤홍식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달 2체급 석권의 성적을 낸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씨름강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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