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올 하반기 유명 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하는 ‘My8sty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이달부터 월간 단위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은 모델 권현빈, 매력 넘치는 모델 한경연이 함께한다. 다음달에는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수경이 함께할 예정이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브랜드 인기 상품인 여성 블라우스와 데님을 비롯, 남성 셔츠와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TPO(시간장소상황)에 적합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데이트룩·캠퍼스룩·오피스룩·위크앤드룩·클럽룩·남친/여친룩 등 총 6개의 상황별 연출법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이 지나고 새롭게 맞이하는 가을에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재미있는 룩을 연출해보길 권한다”며 “자신감 있게 도전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올 가을 핫 트렌디 스타일을 소개하는 My8style의 스타일링 콘텐츠는 15일부터 전국 41개 에잇세컨즈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 에잇세컨즈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캠페인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 대상에게 My8style 캠페인 그래픽이 가미된 트렌디한 스페셜백을 증정한다.
오는 17일 에잇세컨즈 명동점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My8style Day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한다. 주요 매장과 SSF SHOP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60명)에게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모델 권현빈, 한경연이 생생한 스타일링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뷰티 바(bar) 서비스와 뷰티 클래스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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