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병원서 치료 중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10일 오전 7시 10분 경 동두천시 보산동 강변로에서 1t 포터 트럭이 역 주행하던 모닝 승용차와 BMW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60)씨와 BMW 운전자 B(52·여)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포터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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