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소미 신발’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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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소미 신발’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8.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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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소미 화보컷. 사진=리복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리복 클래식이 ‘소미 신발’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1990년대 팝 컬처 코트화 ‘클럽 C 오버브랜디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럽 C 오버브랜디드는 1990년대의 팝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스니커즈로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1990년대 느낌을 가미한 오버브랜드 콘셉트가 특징인 제품이다.

신발 내피의 탑 부분에는 리복 클래식의 빈티지한 1990년대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사이드 갑피에는 로고를 강조하기 위한 컬러 라이닝을 적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 안쪽의 중창에는 오버브랜드 콘셉트를 상징하는 로고를 반복적으로 배열해 제품에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갑피는 1990년대에 주로 사용됐더 컬러 팝을 적용해 레트로풍의 개성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제공한다.

클럽 C 오버브랜디드 색상은 화이트·블랙·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 라인으로 구성됐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클럽 C 오버브랜디드는 앞으로 소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통해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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