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리아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빅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는 총 중량 20온즈(약 590ml) 용량으로 기존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이즈 14온즈보다 40% 가량 용량을 늘린 크기다.
가격은 2500원이지만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오는 20일(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40% 할인한 15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고객들의 아이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춰 가성비가 높은 빅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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