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주류가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인 풀파티 ‘써머 나이트 아웃’을 오는 5일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오후 8시부터 다음달 오전 2시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DJ 활동을 병행하는 인기 연예인 ‘박명수’를 비롯해 올해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오반’·‘가렌즈’·‘숀’·‘준코코’ 등 유명 DJ의 디제잉으로 흥겨운 여름 파티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클라우드 더블 룰렛’, 수영장에서의 ‘부표 사수하기 게임’, 머리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액션 포토월’ 등도 준비했다.
풀 파티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티몬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신분증 제시 후 입장 가능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급 호텔에서 재미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일상 속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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