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읍(읍장 장의남)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어르신들이 복잡한 복지정보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5월 2일 처음으로 실시하여 지난 25일 네 번째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제도 외 19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 안내 및 사회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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