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파인디지털은 자율주행자동차 국책 과제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 제품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상반기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하반기에도 파인디지털 제품들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인드라이브 보상판매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파인뷰 제품 및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대 15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온라인 채널의 경우 각 채널별 이벤트 세부 내용이 다르다.
주요 이벤트 참여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T 16GB 기본 패키지, 32만9000원→24만9000원 △iQ 3S 16GB 기본 패키지, 33만9000원→21만9000원 △GXR1000 32GB, 40만9000원→33만9000원 △GXR1000 64GB, 45만9000원→35만9000원이다.
또 △X1000 32GB, 29만9000원→26만9000원 △X1000 64GB, 34만9000원→28만9000원 △탱크 32GB, 39만9000원→28만9000원 △탱크 64GB, 42만9000원→30만9000원 등 정가 대비 최소 3만원에서 1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의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UP700과 M300 2종을 40% 할인된 가격인 13만8000원, 19만8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액세서리 28종이 보상 판매에 포함되며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