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中 신용사건 투자'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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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中 신용사건 투자'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07.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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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중국은행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DLS 345호’는 만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중국은행(Bank of China)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관찰기간 동안 중국은행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또 ‘DLS 346호’는 만기 1년 6개월,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 선물, 브렌트 최근월 선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85%(12개월)·80%(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7.65%(연 5.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 밖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71호’도 모집한다. 이들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이나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 에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유안타증권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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